■ 출연 : 추은호 YTN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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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추은호 YTN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룡 플랫폼 기업 카카오의 서비스 중단 사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간에서 운영하지만 사실상 국가기간통신망과 다름없다고 지적했고 여야 정치권 역시 한목소리로 관련법 정비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정치권 다양한 소식 포함해서 오늘은 추은호 해설위원과 정국 짚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틀 전 마침 이 시간에 이 속보를 전했는데 만 이틀 만에 일파만파 상황이 번졌고 역시나 국회에서도 쟁점사항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죠?
[추은호]
그렇습니다. 카카오 먹통 사태를 주로 다루는 국회 상임위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입니다. 오늘은 KBS라든가 이런 기관들을 다루기도 할 예정이었는데. 그래도 아무래도 현안이니까 카카오 먹통 문제를 아주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어떻게 IT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느냐. 그래서 증인도 채택을 하고 여야가 모처럼 한목소리로 대책이 필요한 거 아니냐는 지적을 했는데 크게 두 가지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하나는 민간 데이터센터면서도 관리를 민간기업에게만 맡길 수 없다. 국가가 개입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 흐름이 하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카카오의 확장 경영, 문어발식 경영. 자회사가 134개가 된다고 하니까요. 이것에 대한 견제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큰 두 가지 흐름으로 방향이 앞으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이 멈추면서 정치인들도 불편을 겪었던 주말이기 때문에 아마 체감들을 했을 테고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는 조선왕조실록도 4곳에 분산 보관했는데 비유를 쓰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공감대는 형성이 되어 있는데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놓고는 조금 신경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추은호]
신경전은 있었는데 누구를 채택하느냐를 놓고 신경전은 있었는데 결국 여야 합의로 채택이 됐습니다. 일단 실무진 사장급은 당연히 포함이 될 거고요. 여기에 어떻게 보면 오너 격이죠. 카카오 같은 경우는 김범수 이사회 의장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경우에는 이해진 창업주. 지금은 글로벌 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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